뉴스투데이이호찬

국민의힘 "사필귀정‥법원 판단 존중"

입력 | 2022-10-07 06:08   수정 | 2022-10-0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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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라며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제 당의 혼란을 수습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집권여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데 전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도 ″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하나된 힘으로 심기일전하겠다″고 밝혔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당의 지도부가 안정을 되찾게 돼 참으로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