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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유 위해 투쟁하는 이란 국민 지지”
입력 | 2022-10-18 07:26 수정 | 2022-10-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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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란 투쟁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나와 남편은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이란 국민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스피어스의 남편 샘 아스가리 역시 ″나의 여왕과 나는 이란 국민을 지지한다. 계속 싸워라″면서 격려했습니다.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성의 의문사 사건과 관련해 이란 반정부 시위는 한 달을 넘어섰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응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