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이 해외 선주로부터 대규모 국제 중재 소송 피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4% 이상 하락했고 그룹 엑소의 일부 멤버들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전격 통보하면서 SM 주가가 코스닥 시장에서 7% 이상 하락했습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내년 이익 반등 전망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쏘카가 전 대표의 무죄 확정 소식에 6거래일 만에 올랐습니다.
또 코스닥 시장에서 JYP 엔터는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 속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채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