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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날씨] 최고 기온 24도로 포근‥밤부터 '봄비'
입력 | 2023-03-21 20:58 수정 | 2023-03-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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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할 텐데요.
서울의 예상 최고 기온이 24도로 3월 관측 사상 역대 최고 기온 예상 되고요.
홍천이 25도, 대전과 경주 24도로 대부분 지방이 5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하늘의 구름양은 많아지겠지만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밤부터는 봄비도 살짝 내립니다.
현재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고요.
내일 늦은 오후에는 남부 지방, 밤에는 경기 남부와 충청도에도 비가 내립니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에 최고 30mm 그 밖의 지방은 5mm 안팎입니다.
다만, 비가 오기 전까지 내일 대기도 매우 건조하고 공기도 탁하겠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서쪽 지방의 일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아침과 낮 기온은 모두 오늘보다 높겠는데요.
서울의 최저 기온 9도, 강릉 10도, 부산 14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24도 등으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이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