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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이동관 "MBC 악의적 프레임"‥MBC "공직자 검증 충실"
입력 | 2023-06-08 19:54 수정 | 2023-06-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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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특보는 오늘 입장문에서 아들의 학폭 사건을 다룬 2019년 12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보도에 대해 ″악의적 프레임의 가짜뉴스″라며 ″무책임한 보도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는 입장문을 내고 ″당시 <스트레이트>는 하나고 관계자와 피해자에게 철저히 사실을 확인한 뒤 방송됐으며 이 특보의 반론까지 충실하게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앞으로도 충실한 취재와 자료분석을 통해 장관급 공직자에 대한 검증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