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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등반하던 50대 여성 사망

입력 | 2023-01-17 06:21   수정 | 2023-01-1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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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등산을 하던 한국인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팔 교민사회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안나푸르나의 트레킹 코스 중 한 곳인 ′토롱라 패스′에서 한 여행객이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현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지 교민은 ″50대 여성이 가이드 없이 홀로 트레킹을 하다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며 외교부는 다만 ″아직 신원 등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