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19년 차 슈퍼주니어, 장수 비결은 "타이밍 놓쳐서"

입력 | 2023-02-03 07:33   수정 | 2023-02-0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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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어요. 저희가 너무 오래 있어서 친구가 없어 이제. 얘네밖에 없어 나는. 손절할 타이밍을 놓쳤어.″

데뷔 19년 차를 맞는 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랜 기간 활동하고 있는 비결을 전했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자신들의 프로필을 직접 읽고,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러던 중, 장수 비결을 ″손절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줬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저희가 아홉 명이지만 또 각자의 이유로 사라질 수 있지 않느냐″면서 ″범법 행위만 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