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수술 안 해도 큰 키인데"‥키 크는 수술로 14cm 커진 모델

입력 | 2023-05-12 07:00   수정 | 2023-05-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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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유명 여성 모델이 키 크는 수술인 ′사지연장술′을 두 번이나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한 리얼리티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독일 모델 테레지아 피셔인데요.

원래는 신장이 169cm였는데, 뼈 길이를 늘리는 수술을 두 차례 받아서 183cm로 커졌다고 합니다.

그것도 다리만 14cm나 길어졌다는데요.

우리 돈으로 3억 원 넘게 들여 수술을 받았지만 긴 다리로 유명해지면서 더 많은 모델 제안을 받고 있다고 하고요.

새로운 남자친구도 생겨서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지연장술은 뼈를 건드리기 때문에 신경 마비나 혈관 폐쇄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한 수술로 분류된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