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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 발언에 독방 감금
입력 | 2023-06-30 06:53 수정 | 2023-06-3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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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수감 중인 남성이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으로 독방에 수감되는 징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부산구치소와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에서 해당 남성에 대해 조사한 뒤, 독방에 갇히는 금치 30일 징벌 조치를 했습니다.
법무부는 해당 남성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는 부분은 특사경이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형이 확정되면 피해자와 먼거리에 있는 교정시설로 이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