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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 논란 속 취임‥공영방송 이사 교체 논의

입력 | 2023-08-28 06:12   수정 | 2023-08-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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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과 자녀 학교폭력 논란 속에서 임명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늘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 위원장은 취임식을 마치는 대로 방통위 전체회의를 소집해 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방통위는 여권 추천 위원들만 참석한 회의를 통해 MBC와 KBS 이사장을 해임하면서 언론단체들로부터 방송 장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