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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칠레서 화재로 불법이주민 14명 사망
입력 | 2023-11-08 07:20 수정 | 2023-11-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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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칠레에서 베네수엘라 출신 불법 이주민 14명이 임시 거주지에 발생한 화재 때문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희생자 가운데는 어린이도 8명이나 포함됐는데요.
불은 칠레 중부 콘셉시온 지역의 한 이주민 캠프 임시주택에서 났고요.
당국은 난방 장치 과열 등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남미 출신 이주민들이 문턱 높은 미국 대신 칠레를 차선책으로 선택하고 있는데요.
칠레 정부는 국경에 군병력을 배치하는 등 대응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