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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뉴욕증시, 차익실현 매물 속에 약보합 마감
입력 | 2023-11-28 07:41 수정 | 2023-11-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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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에는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0.1% 떨어졌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2%와 0.07% 내렸는데요.
특별한 악재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요 지수들이 지난주까지 4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조정세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종목별로 ′마이크로소프트′가 0.3%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도미노 피자′도 월가의 투자은행들이 투자 등급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4.5% 상승했습니다.
반면 ′메타 플랫폼′은 1% 하락했고, ′알파벳′ 주가도 0.2% 내렸습니다.
한편 채권시장에서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는 동반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들 간의 추가 감산이 여의치 않을 수 있다는 관측으로 하락했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8% 내린 74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지난주부터 미국 증시의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발표될 개인소비지출 물가와 ′ISM 제조업 지수′ 등이, 추가 상승의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