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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욱
어음부도율 0.23%로 급등‥22년 만에 최고
입력 | 2024-01-28 12:01 수정 | 2024-01-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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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음부도율이 지난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금액 기준 전국 어음부도율은 0.23%로 지난 2001년 0.38%를 기록한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어음부도 금액도 지난해 5조 3484억 원으로 전년 2조 2520억 원의 2.4배로 급증했는데 2014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큰 액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