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공윤선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에 세브란스 등 8곳 선정

입력 | 2024-10-24 12:18   수정 | 2024-10-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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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을 중증 질환 중심으로 재편하는 구조 전환 지원사업 대상에 세브란스병원 등 8개 병원이 우선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8개 병원은 경북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과 안산병원, 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전북대병원, 중앙대병원입니다.

이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본래 역할에 맞게 중증도와 난도가 높은 환자들 치료에 집중하고,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과 협력해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구조를 전환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