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천현우

IAEA "김정은 방문 우라늄 시설은 강선 미신고 단지"

입력 | 2024-11-21 12:06   수정 | 2024-11-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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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지난 9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문한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이 평양 인근의 미신고 시설 강선 단지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사회 모두발언에서 ″IAEA는 북한 핵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감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강선의 미신고 농축 시설 공개와 김 위원장의 ′무기급 핵물질 생산 기반 강화′ 지시는 심각한 우려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