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조희형

가성비 스텔스 '골판지 드론' 100여 대 내년 초 도입

입력 | 2024-12-03 12:23   수정 | 2024-12-03 12:2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군이 저렴하면서도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아 `가성비 스텔스`로 불리는 골판지 드론 100여 대를 내년 초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종이로 제작되는 골판지 드론은 재질 특성상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고,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경제성과 작전적 성능이 입증됐다는 평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