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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배민, 수수료 9.8%로 인상‥외식업주들 반발
입력 | 2024-07-10 17:01 수정 | 2024-07-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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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다음 달 9일부터 배달 요금과 별도인 중개 수수료를 지금보다 3%포인트 인상한 9.8%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식업주는 다음 달부터 배달요금과 별도로, 음식값의 9.8%와 부가세를 합쳐 10.8%를 중개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순이익 5천억 원을 낸 배민이 수수료를 올린 것은 소상공인과 상생할 마음이 없다는 것″이라면서, ″독과점 상황에서 소상공인도 다른 선택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능한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