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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뉴욕증시
입력 | 2024-09-20 17:02 수정 | 2024-09-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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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단행한 뒤, 전세계 자산 가격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 S&P500지수는 1.7%, 다우지수도 1.3% 오르며 두 지수 모두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2.5% 올랐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이틀째 랠리를 이어가, 일본 닛케이 지수는 1.5% 올랐고, 홍콩 항셍지수도 장중 1% 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 가격은 금리 인하 직후 한 때 사상 최초로 온스당 2,600달러 선을 돌파했고, 비트코인 가격도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으로 63,000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