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조윤정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용의자는 '71세 작가'

입력 | 2024-05-16 09:39   수정 | 2024-05-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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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시아 성향의 슬로바키아 총리가 현지시간 15일 한 정치 행사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받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슬로바키아 경찰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 ′71살 작가′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