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남형석

네타냐후, 난민촌 공습 민간인 사망 "비극적 실수"

입력 | 2024-05-28 09:38   수정 | 2024-05-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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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난민촌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수십 명의 민간인이 숨진 데 대해 ″비극적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7일 의회 연설에서 전날 라파 공습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전쟁과 무관한 사람들이 다 치는 것은 비극″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