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박윤수

수출입물가 5개월 만에 하락‥"환율·유가 영향"

입력 | 2024-06-14 09:38   수정 | 2024-06-14 09:3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수출 물가와 수입 물가가 다섯 달 만에 나란히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의 ′5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131.70으로 4월보다 0.6% 떨어졌습니다.

5월 수입물가지수도 전달보다 1.4% 하락한 141.58로 집계됐습니다.

수입물가 하락은 향후 생산자 물가와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