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단독] 도이치 공범 "VIP한테 얘기하겠다"‥공수처 녹음파일 확보 고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열흘 앞두고,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를 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공수처가 확보했습니다. 절대 사표 내지 말라,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VIP라는 단어가 처음 ... 박솔잎
- [단독] "김 여사 개인적으로 알아"‥주가조작 선수와 관계는? 공수처의 수사는,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던 이 씨의 구명 로비 의혹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확인할 내용이 한두 가지가 아닐 텐데 채상병 순직 1주기가 임박했고 의혹 관련자들의 통화내역 보존 기한이 끝나는 시점들도 함께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윤상문
- "VIP에게 연락" 녹취 파일 어떻게 나왔나?‥공수처 수사 방향은? 더 자세한 내용을 법조팀 이준희 기자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이 기자, 우선 이 녹취 파일이 어떻게 나왔는지부터 한번 설명을 해주시죠. ◀ 기자 ▶ 공익신고자와 통화 내용이라는 말 외에는 어떤 것도 밝힐 수가 없습니다. 신고자를 보호하는 공익신고자 보호법... 이준희
- '채 상병 특검법'에 또다시 거부권‥ 야 "대국민 선전포고" 반발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을 또다시 거부했습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하와이 방문 중에 전자결재로 이뤄졌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 홍의표
- 윤 대통령, 순방 중 속전속결 '거부권'‥왜? 지금까지 윤 대통령은 국회를 통과한 15개 법안을 거부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을 단정적으로 위헌이라 규정하며 순방 중에 재빨리 거부권을 행사한 이유는 무엇일지, 강연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건 하와이에 도착한 지... 강연섭
- 법무부 "위헌적 법안"‥법조계에선 "이해충돌이 더 문제" 이런 가운데 법무부가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채상병 특검법을 비판했습니다. 위헌성이 많은 법안이라 대통령에게 거부를 건의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인데요. 법조계에서는 의혹의 당사자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게 더 문제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조희원 ... 조희원
- [알고보니] '실체적 진실' 드러나 특검 필요 없다? 임성근 전 사단장은 무혐의라는 내용을 담은 경찰의 수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어제 대통령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 거부권 행사를 예고했죠. 그러면서 경찰이 밝힌 실체적 진실이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수사에서 ... 이준범
- 전국 150mm 물 폭탄 비상, 시속 70km 태풍급 강풍까지 밤새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고, 거센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8시를 기해 서울에도 호우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장마 상황 알아봅니다. 최아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네, 먼저 지금 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는 전주의 CCTV 화면... 최아리 캐스터
- 대구 경북 200mm 물폭탄‥배달 나선 40대 여성 실종 대구 경북 지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200mm에 육박하는 폭우가 내렸는데요. 경북 경산에서 새벽 배달에 나선 택배 기사가 물길에 빠진 차량 타이어를 살펴보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변예주 기자입니다. 119 특수대응단이 가슴 높이까지 ... 변예주
- 채 상병 1주기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 연다‥김건희 모녀 증인 채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달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현재 130만 명 넘게 동의한 상태인데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 청원에 대해 이틀에 걸쳐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해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각종 의혹들... 김지인
- 김건희 여사-한동훈 사과 문자, 발단은 특검법?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집어삼킨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메시지 무시 논란. 어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문제의 문자메시지 5건의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김 여사가 명품백 의혹에 대해 사과할지 상의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문자 속 눈길을 끄는 두 단어... 지윤수
- 문자 속 '김건희 댓글팀' 두고 "사실이면 국정농단"‥"터무니없다" 첫 문자에 '특검'이란 단어가 있었다면, 또 다른 문자에서는 '댓글팀'이라는 단어가 눈길을 끕니다. '댓글팀'은 여론을 조작하려고 조직적으로 댓글을 다는 팀을 얘기하죠. 김 여사가 '댓글팀'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한 후보에게 사과하는 문자 내용을 놓고, "... 나세웅
- 첫 TV 토론도 '문자' 공방‥한동훈 "앞으로도 문자 안 한다" 이런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의 첫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후보 모두 정책으로 경쟁하겠다 장담했었지만, 이 문자메시지 논란을 둔 공방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앞으로도 공적인 일이라면 김건희 여사와 문자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 조재영
- "확인된 게 아무것도" 반발에도 종결‥브리핑 열고 "독립적 결정" 명품백을 받은 김건희 여사에게 면죄부를 줬다는 논란에 휩싸인 국민권익위원회의 회의록이 오늘 공개됐는데요. 당시 회의에서는 반발도 적지 않게 나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내용까지 공개되자 권익위가 오늘 이례적으로 브리핑을 열었는데, 제가 보기엔 브리핑 ... 손하늘
- 류희림에게 돌아온 류희림의 '민원 사주' 의혹‥신고자만 경찰로 넘어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에 대해 권익위가 결론을 내렸는데요. 류 위원장에 대해서는 이해충돌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며, 사건을 방심위로 돌려보냈는데, 반면에 이 의혹을 알린 공익신고자는 개인정보를 유출한 게 인정된다며 경찰에 넘겼... 공윤선
- '시청역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길인 줄 몰랐다"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참사의 가해차량 운전자가, 역주행 한 길이 일방통행로인지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경찰조사에선 급발진 주장을 이어갔는데요. 이지은 기자입니다. 제네시스를 몬 차 씨는 사고 현장에서 250m가량 ... 이지은
- 어린이 병원에도 폭격‥"의료 시설 공습만 1442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공습하면서 수십 명이 숨졌는데요. 우크라이나에서 제일 큰 어린이병원도 파괴됐습니다. 김희웅 기자입니다. 폭격을 맞아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빠르게 낙하하는 미사일 하나가 카메라에 잡혔습... 김희웅
- 극우 막기 위한 '연합 작전' 성공했지만‥올림픽 준비는? 프랑스 조기 총선에서 좌파 연합이 깜짝 승리로 원내 1당이 됐습니다. 파리 손령 특파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손령 특파원, 먼저 이번 프랑스 총선 결과 정리해 볼까요? ◀ 기자 ▶ 좌파 연합의 승리는 프랑스 내에서 조차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손령
- "유명 심리상담사에게 그루밍 성착취"‥항의하자 "잘못했다" 심리 상담을 받는 내담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상담사에게 의존하게 되기 쉽습니다. 문제는 이 신뢰 관계를 악용한 범죄가 발생하는 경우인데요. 한 여성이, 유명 심리상담사로부터 지속적인 '그루밍'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변윤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변윤재
- "남북 중 결정하라"‥러 "尹 접근법 동의 안 해" 윤석열 대통령이 러시아를 겨냥해 "남한과 북한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지 잘 결정하라"며 경고하듯 말했죠. 러시아가 가장 민감해하는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나온 윤 대통령의 이 발언에, 러시아 크렘린궁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되받았습니다. 양소연 기자... 양소연
- 물총 쏘며 "관광객 나가라"‥골칫거리 오버투어리즘 곧 여름 휴가철이죠. 세계 유명 도시마다 사람이 많이 몰릴 겁니다. 도시에 활력도 돌고 주민들도 좋아할 것 같지만, 현지에선 너무 많은 관광객 때문에 골치 아파하기도 한다는데요. 스페인에서는 물총을 쏘며 "관광객은 떠나라"고 외치는 시위까지 벌어졌습니다. ... 장유진
- 석유 싣다가 콩기름 싣다가‥무세척 탱크로리에 중국 발칵 석유를 싣던 탱크로리 차량이 사람이 먹는 콩기름을 실어 나른 것으로 드러나 중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금지 규정이 있지만 현장에선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베이징 이필희 특파원입니다. 중국 허베이성 거리에 주차된 탱크로리 차량. [탱크로리 기... 이필희
- '선임 과정 폭로' 박주호‥축구협회 "법적 대응 검토"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놓고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선임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며 폭로에 나서자, 축구협회는 비밀 유지 서약을 위반했다면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감독 선임 ... 김태운
- '배달업체 연락' 황성빈 "가을야구 너무 하고 싶어요" 지난 주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죠. 롯데 황성빈 선수, 더 화끈한 모습으로 후반기도 뒤흔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올스타전 역사에 남을 장면이었습니다. 난데없이 야구장에 오토바이가 등장하더니‥ 배달원으... 이명노
- '푸른 단복의' 팀 코리아‥"금메달 딸 거라 믿어!" 파리올림픽 개막을 17일 앞두고, 우리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푸른색 단복을 함께 맞춰 입은 선수들의 힘찬 각오 들어보시죠. 박재웅 기자입니다. 태극마크가 달린 단복을 입고 파리로 향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황... 박재웅
- [스포츠 영상] 손흥민, 토트넘 복귀‥'32번째 생일 축하' 손흥민 선수가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해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때마침 서른두 번째 생일 축하도 받았네요.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손장훈
- [날씨] 호우 예비특보, 오늘 밤~내일 새벽 이미 많은 비가 왔는데, 오늘 밤 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합천의 모습인데, 밤인데도 CCTV 화면에서 굵은 빗줄기가 선명히 보입니다. 이 시각 레이더 영상인데요.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계속되고 있고요. 강한 ... 최아리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특검법은 위헌이고 채 상병 사건 의혹의 본질은 항명이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의 본질은 정치 공작이다. 김 여사 문자 논란의 본질은 문자 무시다. 집권 여당 전당대회의 분위기도 반부패 총괄 기관이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도, 심지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