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시 총선 데스크입니다. 선거 직전 발생했던 이슈나 변수로 인해서 판이 흔들린 지역들이 있다고 보시는지 네 분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문을 좀 드릴게요. 이 의대 증원 담화 같은 여당 카드,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까요?
Q. 이번에는 불편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민주당 후보들 같은 경우는 막판에 막말 논란 때문에 당내에서도 좀 이 위기감이 고조됐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점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Q. 예전에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읍소전략으로 절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부산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서서 절하는 전략을 썼어요. 대신에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개헌저지선만 지키게 해달라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보수 결집이 어느 정도 막판 이런 전략들이 유효했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