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데스크
이명노
[톱플레이] '도루가 사라졌다?' 김하성 '뛰고, 또 뛰고‥'
입력 | 2024-07-04 20:48 수정 | 2024-07-04 20:5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어제 도루 하나가 사라진 아쉬움을 하루 만에 도루 2개로 날려버린 김하성 선수의 활약,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어제 경기 8회에 성공했던 이 도루, 점수차가 컸던 상황 탓에 무관심도루로 정정됐는데요.
오늘 아쉬움을 만회했습니다.
2회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한 김하성.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16호 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한 점 뒤진 6회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다시 도루 성공.
다시 3루를 향해 뛰는데‥ 이때 아라에스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동점 득점을 올립니다.
역전한 뒤에는 호수비까지 선보이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같은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파울볼이 관중석으로 날아가는데요.
한 관중이 공을 잡으려다 더그아웃 위의 그물에 튕겨 나오는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졌어요.
그물 아래에 있던 샌디에이고 선수들도 놀라서 쳐다봅니다.
이 관중, 맥주가 쏟아진 와중에도 나름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는데 위험한 행동이었다는 판단에 안전요원이 퇴장시킵니다.
공도 좋지만, 안전이 제일입니다.
KLPGA로 가시죠.
장타로 유명한 방신실.
10번 홀에서 호쾌하게 날린 세컨샷이 그린을 지나가 버리는데 마이크에 맞고 옆에 멈춰섭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리고 그린 밖에서 띄웠는데 그대로 들어갑니다.
말 그대로 전화위복이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고무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