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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8-13 20:50   수정 | 2024-08-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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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논란 많은 인사들에 대한 광복회의 반대를 두고 대통령실에서는 마치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자리를 못 받아서 그런 것 마냥 격하하는 반응이 나옵니다.

◀ 앵커 ▶

하지만 독립운동가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게 없어도 나라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가사는 물론 목숨까지 바친 분들입니다.

어떤 이들처럼 자신은 물론 후손들까지 윤택하게 살 수 있는 길을 가지 않았던 이분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에는 일제에 항거했다는 자랑스러운 역사도 없을 겁니다.

제대로 된 나라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받아야하는 건 모욕이 아니라 감사와 존경입니다.

◀ 앵커 ▶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