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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톱플레이] '환상 프리킥' 메시‥'개인 통산 46번째 우승이야'
입력 | 2024-10-03 20:45 수정 | 2024-10-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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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소속팀 마이애미의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메시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콜럼버스전에서 수비 2명 사이를 돌파하는 메시가 행운의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상대 발을 맞고 흐른 공을 놓치지 않았어요.
5분 뒤엔 엄청난 프리킥을 꽂아넣습니다.
수비벽 옆으로 낮게 감아찼는데요.
슈팅 궤적이 정말 엄청나죠.
수아레스까지 득점포를 가동한 마이매이가 3대2로 승리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대표팀과 프로팀을 통틀어 개인 통산 46번째 정상에 오른 메시는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하나 더 늘렸네요.
***
0-1로 뒤진 샌디에이고, 2회 타선이 제대로 폭발합니다.
히가시오카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마차도의 역전 2루타, 메릴의 2타점 3루타까지.
2사 후에 무려 5점을 뽑아냅니다.
그리곤 애틀랜타의 끈질긴 추격을 막아내고 한점차 승리를 거뒀는데요.
2연승을 거두면서 이제 디비전시리즈에서 오타니가 있는 LA다저스와 2년만에 격돌하게 됐는데요.
부상으로 빠진 김하성도 동료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