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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마지막 희망 살린 수원‥'끝까지 가보자!'
입력 | 2024-11-03 20:28 수정 | 2024-11-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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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리그2에선 수원이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둬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습니다.
◀ 리포트 ▶
안산과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 수원.
5위까지 주어지는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려면 꼭 이겨야 되는데요.
후반 10분 프리킥 선제골을 얻어 맞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물러설 수 없죠.
후반 23분 배서준이 논스톱 슈팅으로 균형을 맞췄고요.
4분 뒤 조윤성의 헤더~ 들어갑니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수원은 일단 리그 4위로 올라섰고요.
한 경기씩 더 남은 전남과 부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
반면 7위 김포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1-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성남에게 원더골을 얻어맞아 순위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사라졌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