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5월 결혼' 가수 천둥·미미, 웨딩 화보 공개

입력 | 2024-02-19 07:26   수정 | 2024-02-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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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결혼을 앞둔 가수 천둥과 미미가 결혼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미미는 SNS를 통해 발리에서 진행된 웨딩촬영 소식을 알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사진 속에서 미미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예비 남편인 천둥은 깔끔한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룹 AOA 출신 유나도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유나는 어제 서울 모처에서 작곡가 강정훈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앞서 유나는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공통 관심사인 음악을 고리로 연인으로 발전해 마침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두 사람.

팬들은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길 기원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