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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한소희·류준열 결별
입력 | 2024-04-01 07:22 수정 | 2024-04-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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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소희 소속사가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 역할이 더 크다는 걸 알게 됐고,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기로 했다″고 밝힌 건데요.
한소희가 또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면서, 소통의 방법도 옳지 않았다고 사과했는데요.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 전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더 이상의 억측은 피곤하다″면서, 류준열이 전 연인 혜리와 자신과의 만남시기가 겹친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고요.
혜리를 향해서도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게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묻고 싶다″고 적기도 했는데요.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 직후 찍힌 사진을 올려 두 사람 간 결별설이 확산했고요.
결국 양측 소속사는 한소희와 류준열이 결별한 게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한소희는 류준열을 비판하는 듯한 글도 올렸는데요.
한 팬이 한소희의 SNS에 ″잘 끝냈다″는 글을 남기자, ″당사자인 류준열이 입을 닫고 있는데다가 시간 지나면 어차피 잊힌다고 말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