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와 5월 결혼

입력 | 2024-04-01 07:23   수정 | 2024-04-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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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할 만한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자필 편지를 통해,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와 5월 말 결혼한다고 밝힌 건데요.

려욱은 ″아리와 함께 해온 시간 동안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말했고요.

자신의 결혼 소식에 놀란 팬들에겐 미안한 마음을, 결혼 결정을 응원해주고 힘이 돼준 멤버들과 회사 관계자들에겐 감사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려욱은, 지난 2020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 온 걸그룹 타이티 출신 아리와 교제를 인정한 뒤 만남을 이어왔고요.

슈퍼주니어 멤버였던 성민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결혼 소식을 발표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