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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쿵푸팬더 4', '파묘' 밀어내고 1위
입력 | 2024-04-16 07:25 수정 | 2024-04-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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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말을 맞은 `쿵푸팬더 4`가 장기 집권 중이던 `파묘`를 밀어내고 본격 흥행 몰이에 나섰습니다.
`쿵푸팬더 4`는 지난 12∼14일 사흘간 40만8천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는데요.
용의 전사로 거듭난 포가 스승 마스터 시푸의 명에 따라 새로운 후계자를 찾아 나서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모험을 그렸습니다.
한편, 지난 2월 말부터 7주 연속 1위를 지켜온 ′파묘′는 지난 주말 12만 8천여 명이 찾아 2위로 내려갔는데요.
누적 관객수는 1천 161만여 명으로, `부산행`을 제치고 한국 영화 사상 14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