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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안내 직원도 이제 재택근무 가능할까?"
입력 | 2024-04-18 06:39 수정 | 2024-04-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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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 철저한 건물에 들어서려면 경비원이나 직원을 직접 마주해야 하죠.
그런데 이 건물 입구엔 사람이 아닌 커다란 모니터가 놓여 있습니다.
헤드셋을 낀 직원이 모니터를 통해 건물 입구를 지키고 있는데요.
미래에서나 볼 법한 그림인가 싶지만, 남미 우루과이나 아르헨티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원격 혹은 비대면 근무가 확대된 결과인데요.
미국 뉴욕의 한 식품 전문점에선 필리핀에 있는 직원이 고객을 맞이하고, 메뉴 선택이나 기타 서비스는 키오스크를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인건비 절감 효과는 있겠지만, AI로 이마저 대체한다면 진짜 사람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겠다″는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