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양승은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그리스 아테네에서 '세계 절벽 다이빙 대회' 열려

입력 | 2024-05-28 07:16   수정 | 2024-05-28 07:1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절벽 위에 설치된 다이빙대에서 선수들이 공중제비를 돌며 입수합니다.

지난 26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계 절벽 다이빙 대회′인데요.

세계적인 절경을 배경으로, 올림픽 게임 다이빙 플랫폼 높이의 3배인 27미터 높이에서 다이빙 실력을 다툽니다.

해마다 각국을 대표하는 고공 다이빙 선수들이 참여하는데, 그리스에서 열린 올해 개막전 경기에선 지난해 챔피언인 포포비치와 지난해 준우승자인 칼슨이 각각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6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