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양승은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뼈만 남은 앙상한 몸'‥2년 만에 돌아온 우크라 포로
입력 | 2024-06-07 06:55 수정 | 2024-06-07 06:5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뼈밖에 남지 않은 앙상한 몸.
사진 속 남성은 러시아에 2년간 억류돼 있다 우크라이나로 돌아온 전쟁 포로인데요.
지난달 31일 러시아와 전쟁 포로 교환에 합의해 우크라이나로 송환된 포로 중 한 명입니다.
우크라이나 방위군은 석방된 포로 대부분이 체중이 감소했고, 부상을 치료받지 못해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러시아가 전쟁포로를 인도적으로 존엄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국제인권 협약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