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출소 정준영 프랑스 클럽 목격담 올라와

입력 | 2024-07-10 06:36   수정 | 2024-07-1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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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등의 혐의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지난 3월 출소한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 리옹에서 목격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해외 누리꾼은 개인 SNS에 프랑스어로 ′버닝썬′에 연루된 정준영을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밝혔고요.

그가 자신을 한국에서 온 ′준′이라고 소개했으며, 리옹에서 한식당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는데요.

이후 정준영이 어린 여성에게 접근하는 걸 봤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앞서 해당 글은 100만 뷰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진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까지 추가로 올린 건데요.

정준영은 지난 2018년에도 파리에서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다 버닝썬 게이트와 단톡방 사건 등이 터지며 무산된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