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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2천만 명 본 뮤지컬 '알라딘', 11월 국내 초연
입력 | 2024-07-10 06:37 수정 | 2024-07-1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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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뮤지컬 ‘알라딘’이 오는 11월, 국내 초연되는데요.
알라딘을 이끄는 주연 배우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흥행 뮤지컬 ′알라딘′이 오는 11월 22일, 한국에 상륙합니다.
내년 6월까지 서울 공연이 예정돼 있고 이어서 부산에서 관객과 만나는데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초연한 ′알라딘′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 2천만 명 관객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모험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사랑과 진실한 우정을 다루는데요.
원작에 나오지 않는 알라딘의 세 친구가 조력자로 나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초연 소식에 앞서 배우 이성경이 주인공 자스민 공주 역할에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소속사 YG 측은 ″캐스팅 관련해서 확정된 부분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성경은 다양한 곳에서 ′알라딘′ 주제가,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를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