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빅토리',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 선정

입력 | 2024-07-10 06:38   수정 | 2024-07-1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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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수업 끝나고 옥상으로 온나.″

″우리 쫌 가르쳐 도, 치어리딩″

열정 충만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의 한 장면인데요.

주연 배우 혜리가 영화 ′빅토리′로 뉴욕을 방문합니다.

북미 대표 아시아 영화 축제인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에 ′빅토리′가 선정된 데 따른 거고요.

또 다른 주연 배우 박세완과 박범수 감독도 뉴욕행에 함께 합니다.

혜리는 이번 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계의 신흥 인재를 뽑는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게 됐는데요.

영화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