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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시체스·하와이 영화제 초청
입력 | 2024-09-10 06:56 수정 | 2024-09-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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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죽었어.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이고,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배우 정우와 김대명, 박병은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제57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4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습니다.
영화는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국내에선 다음 달 17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