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낮엔 폭염 계속

입력 | 2024-09-10 07:46   수정 | 2024-09-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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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인 게 믿기 힘들 정도로 덥습니다.

어제의 열기가 식지 못해,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은 현재 기온이 25.7도로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그 밖의 지역도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엔 폭염이 게속 되겠습니다. 어제 곳곳으론 폭염 특보가 한차례 확대 강화됐고요.

한낮에 서울이 34도 김천과 대전 35도까지 올라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제주는 오후부터 차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