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NCT 재현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스크린 데뷔

입력 | 2024-09-24 06:57   수정 | 2024-09-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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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후 너는 죽는다″

K팝 그룹 ′NCT′의 멤버인 재현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다음 달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이 영화는 ′죽음 예언자′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들은 후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범인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인데요.

NCT의 재현은 영화 속에서 죽음을 예언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 역을 맡았는데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배우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다음 달 16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