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보통의 가족' 다음 달 16일 개봉

입력 | 2024-09-26 06:55   수정 | 2024-09-26 06:5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멜로 장인 ′허진호 감독′ 연출에 설경구와 장동건, 김희애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보통의 가족′이 다음 달 16일 개봉합니다.

애초 다음 달 9일 예정이었지만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개봉일을 일주일 연기했는데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그렸고요.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19회나 초청되는가 하면,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최우수 각본상과 몽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공개 전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