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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젊은 거장' 션 베이커 신작 '아노라' 다음 달 개봉
입력 | 2024-10-10 06:54 수정 | 2024-10-1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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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해요?″
″난 거물급 마약상이야″
″진짜?″
올해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젊은 거장 션 베이커 감독의 신작 ′아노라′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습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레드 로켓′ 등을 연출한 션 베이커는 소외계층의 이야기와 날카로운 현실을 작품에 녹여내 미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아노라′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후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분 상승을 꿈꾸며 러시아 재벌 2세와 결혼한 ′아노라′가 남편 ′이반′ 가족의 명령으로 둘을 이혼시키려는 하수인 3인방에 맞서 결혼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노라′는 다음 달 6일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