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조세호, 9살 연하 신부와 결혼

입력 | 2024-10-21 06:58   수정 | 2024-10-21 06:5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방송인 조세호 씨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어제 오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9살 연하 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신부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 씨가 맡았고요.

연예계 마당발답게 가수 김범수와 거미를 비롯한 빅뱅의 태양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오늘부터 약 열흘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용산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