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김새론 복귀하나‥영화 촬영장서 포착

입력 | 2024-10-23 06:54   수정 | 2024-10-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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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원피스를 입은 배우 김새론 주변으로 촬영 장비를 든 스태프들이 보입니다.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김새론의 근황이 서울 종로구에서 포착됐습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김새론은 최근 신재호 감독의 신작인 저예산 음악 영화를 촬영했는데요.

작품 관계자는 김새론이 출연한 건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은 혐의로 2천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고요.

올해 4월, 활동 중단 2년 만에 연극 ′동치미′로 활동 재개를 시도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에 결국 하차했습니다.

이번 영화 출연으로 김새론이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