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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소프라노 조수미' 12월 연말 콘서트
입력 | 2024-11-01 06:56 수정 | 2024-11-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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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매료시킨 천상의 목소리, 성악가 조수미가 오는 12월 단 하루,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조수미 콘서트 ′윈터 로맨스′는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손지훈,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등 조수미가 아끼는 후배 연주자들이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인데요.
특히 대니 구와 조수미는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멘토이자 친구 같은 존재라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등을 협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