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편집팀
미국, '천연가스 거래' 은행 포함 무더기 제재
입력 | 2024-11-22 06:19 수정 | 2024-11-22 06:2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국제 금융 체제에서 고립시키기 위해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는 현지시간 21일 러시아 은행 50여 곳과 러시아 증권 등기소 40여 곳 등 모두 118개 단체와 개인을 제재 명단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러시아 최대 은행 중 하나로 러시아와 유럽 각국의 천연가스 거래 결제 주요 창구인 가스프롬 은행과 자회사들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