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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괭이갈매기·독도새우' 해외에 알린다
입력 | 2024-11-22 07:26 수정 | 2024-11-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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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독도를 대표하는 생물이죠.
괭이갈매기와 독도새우를 전 세계에 알리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해설에 참여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울음소리가 고양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독도의 대표 철새 ′괭이갈매기′.
지난 2017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만찬에 올라 화제가 됐던 ′독도새우′입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독도 대표 생물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해서 공개했는데요.
강치와 삽살개에 이은 독도 생물 시리즈 세 번째 영상으로, 이번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는데,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국어 해설에 참여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지난 2004년 독도에서 신종 미생물이 발견돼 ′독도′라는 이름의 학명으로 국제 학계에 발표됐고, 이 가운데 한 종은 우주정거장에서 연구가 진행됐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독도의 생태학적 가치를 부각하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독도의 강치를 소개하는 애니메이션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