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청불 영화 '히든페이스' 관객 100만 돌파

입력 | 2024-12-24 06:56   수정 | 2024-12-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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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어쩐 일이세요? 사과하러 왔어요. 여기 갇혔어 야!″

배우 송승헌과 조여정, 박지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죠.

지난달 20일 개봉한 ′히든페이스′가, 개봉 6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한국 영화로는 지난 2019년 개봉한 ′타짜: 원 아이드 잭′ 이후 5년 만에 100만 고지에 오른 건데요.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가 원작이고요.

영화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