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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날씨] 서울, 나흘째 폭염경보‥호남·경남·제주5~30mm 소나기
입력 | 2025-07-10 12:21 수정 | 2025-07-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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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 잠시만 나가 있어도 땀이 흐를 정도로 덥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곰도 물속으로 들어가 얼음 과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나흘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서울이 37도, 광명 38도, 광주 35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은 동풍이 불어들면서 포항이 28도로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저녁까지 호남과 경남, 제주에서는 5에서 30mm가량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서는 바람이 차츰 강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7도, 대전 35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까지도 서쪽 지방은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중반쯤 중북부 지방에서는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