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이정은

SKT "유심 도착 문자 스미싱 주의‥발송시 114 확인"

입력 | 2025-05-02 15:06   수정 | 2025-05-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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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태를 악용한 문자 피싱이 등장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SK텔레콤은 ″아직 재고 도착을 알리는 문자를 보내지 않고 있다″며 ″대기 순서가 되면 114 번호를 통해 발송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4시간 감시 체계를 동원해 관찰 중이라며 ″SK텔레콤이나 공공기관의 공지 문자로 위장한 문자에 링크가 포함됐을 경우 절대로 클릭하지 말고 삭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